여기저기서 평들이 좋기에 잔뜩 기대를 가지고 관람.
뭐.. 그럭저럭 괜찮았음.
★★★★★
처음부터 범인을 드러내놓고 초반에 바로 잡아들이기까지 하면서도
중후반까지의 똥줄타게 만드는 몰입도는 별 다섯 개.
★★★★
어둠의 포스를 겉으로 마구 풍기지만 끝내 선한 포주, 쫓는 자 김윤석과
악의 기운을 순진한 얼굴 속에 감춘 싸이코패스, 쫓기는 자 하정우의 연기는 별 네 개.
★★★
중간중간 헛점을 조금씩 드러냈던 스토리상의 개연성은 별 세 개.
★★
작업 진행중인 아가씨와 함께 보기에는 별 두 개. (빨간 핏물을 좋아하는 특이한 아가씨라면 별 두 개 플러스)
★
검사 놈과 서울 시장 놈과 영화보는 내내 핸드폰을 켰다 껐다 하던
옆 자리의 개념없는 아가씨는 별 한 개. (지영민에게 보내버리고 싶다는 충동이..;;)
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: 안 팔았어요....죽였어요.

